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터 섬 (문단 편집) === 그 외 === '원래 섬에는 지배층인 장이족[* 남아메리카 출신이라고 한다.]과 피지배층인 단이족이 살고 있었는데, 어느 날 단이족이 반란을 일으켜서 장이족을 모두 죽였다. 모아이는 장이족이 세운 것이다. 장이족 멸망 후 이스터섬의 문명 수준은 급격히 떨어졌다.'는 이야기가 상당히 퍼졌지만, 이는 [[토르 헤이에르달]] 등이 퍼뜨린 '''근거 없는 이야기'''다. 고고학적으로 봐도 섬에 남아메리카에서 기원한 집단이 혼혈 없이 다른 계층을 이루고 살았다는 근거도 없고, 대학살이 벌어진 흔적도 없다. 그저 이스터 원주민들에게서 남아메리카인의 DNA가 발견되었을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710117200009|뿐이다]].[* 실제로 잉카제국 말기에 이곳까지 건너온 잉카인의 존재는 왕계표에서 확인된다.] 다만 이 설을 바탕으로 한 창작물은 있다. 1994년작 영화 [[라파 누이]]에서는 이러한 설을 바탕으로 하여 장이족 청년과 단이족 처녀의 사랑과 도피, 전쟁을 다루고 있다. 한국에서는 백봉기 작가의 소설 '사라지지 않는 노래(2009)'에서 장이족과 단이족의 대립, 대립 후 장이족과 단이족의 혼혈족에 의해 겨우 찾아온 평화, 이들의 후손들이 문명인들에 의해 노예로 끌려가면서 그들만의 언어와 [[롱고롱고|문자]]가 실전된 이유를 다루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